BMW 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뉴 7시리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뉴 7시리즈는 외관을 키우고, 뒷좌석에 시어터 스크린을 탑재해 안락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 높이가 알아서 조정됩니다.
한국 시장의 잠재성을 인정해 방한한 집세 회장은 1991년 BMW 수습사원으로 시작해 제품 전략 수석 부사장, 생산 부문 총괄 사장을 거쳐 2019년 BMW 그룹 회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BMW는 올해 1∼11월 국내에서 7만 천여 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만년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를 앞서고 있는데, 흐름이 이어지면 7년 만에 수입차 1위에 오르게 되는 셈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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